[영화]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 (2016) movie


요즘 극장가 대세라고 불리우는 단 하나의 영화. 보고나니 왜 대세인지는 알겠으나 딱 한가지 알아두고 가야할 것이 있다. 주변인들의 탐문 조사 결과 상당수의 사람이 '시빌워'가 '어벤져스' 시리즈라고 알고 있는데, 이번 편은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라는 것이다. 연결고리는 있으나 엄연히 다른 시리즈임. 그래서 나처럼 '캡틴 아메리카'가 뭔가 유치할 거라는 편견 때문에 전작을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스토리나 등장 인물들의 느닷없음에 웃을 때 웃지 못하고 놀라야 할 때 놀라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거라 본다. 물론 전작을 보지 못하더라도 영화를 감상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으나, 이번 편의 중요 인물인 '윈터솔져'가 무려 두번째 이야기의 타이틀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본 편을 보기전에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를 보고 가는 게 더 흥미진진할 거라 생각한다. 물론 '어벤져스 : 에이지어브울트론'과 '앤트맨'도 많은 도움이 된다. 다행히도 이 두편은 봐뒀기 때문인지라... 게다가 시빌워를 보고나서야 캡틴 아메리카의 전작 시리즈를 다운받아보기까지...
나는 극장에 가서 기다리는 동안 유심히 포스터를 보고나서야 비로소 알았다. 

"어래? 타이틀이 어벤져스 시빌워가 아니라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네?"

마블덕후들이 알면 기가 찰 노릇이겠지만, 나는 마블 시리즈를 코믹스로 즐기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는걸 뭐... 일단 미국의 카툰 스타일을 대단히 별로라고 생각하니까. 어쨌든 영화는 재미있다. 항간에 떠도는 이 영화의 숨겨진 제목은 "금수저 vs 흑수저 전쟁"이라고도 한다. 한쪽은 명문대 출신 (최소 대학생) 및 부자들로 이루어져 있고 또 한쪽은 평생 군인 및 범죄자 혹은 백수들로 이루어진지라 그런 부제가 붙었다고들 한다. 그럴법해~~


덧글

  • rumic71 2016/05/12 19:34 # 답글

    * 윈터솔져만 봐두면 됩니다. 저도 퍼스트 어벤져는 아직까지 안 봤습니다. 물론 인물관계는 파악하고 가야겠지만요. (페기가 영국출신이란 것도 모르고 있었던...)
    * 토니쪽에도 궁상의 극치 스파이디가 있으니 평균내면 쭉 떨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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